2026년 09월 17일(목)

나영석PD 새 예능, 남사친·여사친과 우정 여행... '20년 절친' 이서진·한지민 출연

tvN이 세 쌍의 남사친, 여사친이 펼치는 우정 여행 프로그램 '그냥 사람 친구'(연출 나영석, 신건준)를 공개한다. 이서진·한지민, 김용건·박정수, 몬스타엑스 주헌·트와이스 정연이 출연진으로 나선다.


15일 tvN은 '그사친' 제작 소식을 알렸다. 프로그램은 85년을 합친 우정을 가진 연예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 세 팀이 함께 여행을 떠나 자유롭게 즐기고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담는다.


이서진과 한지민은 드라마 '이산'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20년째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한지민 놀리기에 도가 튼 이서진과 최근 소소한 복수를 시작해 관심을 받고 있는 한지민이 프로그램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2026091501001014200065941_w.jpg안테나, BH엔터테인먼트


김용건과 박정수는 55년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이다. 1972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평소 자주 통화하며 서로를 의지한다.


55년 지기만이 주고받을 수 있는 매콤한 조언을 던지면서도 전혀 상처받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만들어왔다.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인 김용건과 박정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몬스타엑스 주헌과 트와이스 정연은 의외의 조합이다. 두 사람은 2015년 데뷔 동기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 오랜만에 연락해도 편한 사이지만 10년 지기임에도 카메라 앞에서 단둘이 대화하는 것은 어색하다는 두 사람이 함께하는 첫 고정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