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55세' 류승수가 요로결석으로 두 차례나 큰 수술대에 오른 이유

배우 류승수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요로결석으로 두 차례 대수술을 거친 투병기를 털어놨다.


오늘(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류승수는 요로결석으로 인해 겪은 고초를 상세히 전했다. 류승수는 녹화 현장에서 "요로결석으로 큰 수술을 두 차례 받은 데 이어 체외충격파 치료도 여러 차례 받았다"고 밝혔다.


반복된 발병과 치료 과정에서 의학 지식을 쌓았다고 설명한 류승수는 방광 관련 지식을 두고 MC 김구라와 설전을 벌였다. 두 사람은 각자 축적한 비뇨기 정보를 쏟아내며 양보 없는 지식 공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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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화제를 모았던 어록의 후폭풍도 공개됐다. 류승수는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과거 발언 이후 팬들의 사인 요청 문구가 쇄도하자, 해당 문구와 본인 얼굴이 들어간 컵을 사비로 제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체 제작 물품은 점차 확대됐다. 류승수는 상업적 판매 목적을 배제하고 오직 팬 증정용으로 휴대전화 거치대(그립톡)와 티셔츠, 모자까지 사비로 제작해 소셜미디어 행사로 배포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돈은 없어지고 알아보는 사람은 더 많아지고 있다"며 본래 바람과 정반대로 치닫는 역설적인 상황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