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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봄과 잘 어울리는 달달한 분홍빛 '딸기우유 키링'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SNS에서는 국민간식 빙그레 '단지우유' 모양의 열쇠고리가 '핫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전의 바나나맛우유 열쇠고리가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빙그레 측은 '딸기맛우유 열쇠고리'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해당 열쇠고리는 실제 딸기맛우유를 조그마한 크기로 축소해 만든 것으로, 딸기우유만의 분홍색 색감과 로고의 디테일까지 살렸다.
깜찍한 미니 사이즈의 딸기맛우유 열쇠고리는 가방이나 차 키 등에 달면 귀여운 포인트가 돼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다.
한편, '딸기맛우유 열쇠고리'는 동대문 현대아울렛에 위치한 빙그레 옐로우카페에서 1만원 이상 메뉴(음료/아이스크림) 주문시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행사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