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6일(일)

유재석 "현빈이가 내 삼두 잡아줬어"... 체육관 인연 공개

국민 MC 유재석이 톱스타 현빈과의 각별한 사이를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현빈과 우도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 유연석과 만남을 가졌다. 현빈에게는 버라이어티 예능 첫 출연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현빈을 마주하자마자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야! 넌 몸이 더 좋아졌다! 와~"라며 탄성을 질렀다. 이어 "넌 몸이 더 커졌어"라며 거듭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옆에 있던 유연석을 보며 "네가 왜소해 보인다. 난 가시고, 가시"라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


image.pngSBS '틈만나면,'


유재석이 유연석을 향해 "연석이는 현빈이랑 모르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유연석은 "작품에서 만난 인연은 없는데, 시상식이나 그럴 때 오가며 본 적은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때 유재석은 현빈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현빈은 뭐 같은 체육관 관원이었고, 지금은 또 (현빈이) 다른 체육관에 가서 이적한 얘기는 관장님이 섭섭해하니까~"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은 "우린 같은 체육관에서 땀 흘린 사이다. 현빈이가 와서 내 삼두(근) 좀 잡아주고~"라며 친분을 과시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본문 이미지 - SBS '틈만나면,' 화면 캡처SBS '틈만나면,'


현빈은 유재석을 바라보며 "그때보다 더 얇아진 것 같다"라고 응수했다. 유재석은 "현빈이가 옮겨서"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