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6일(일)

현빈 5살 아들 일상 깜짝 공개... 첫 예능 출격해 현실 아빠 면모 폭발했다

현빈이 '틈만나면,' 시즌5에 출연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5살 아들을 위해 휴가를 다녀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는 현빈과 우도환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 이들은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안양을 방문해 '틈 주인'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유연석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유재석이 "연석이는 어디갔냐"고 묻자 깜짝 이벤트로 나타난 것이다. 이날은 유재석의 생일이었다.


기존 이미지SBS '틈만나면'


이벤트를 싫어하는 유재석은 질색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케이크가 너무 크다. 이건 집에 안 가져 가도록 하겠다. 여기서 잘라서 먹자"며 자신의 얼굴이 박힌 케이크를 거침없이 잘라 제작진에게 나눠줬다. 


이어 "솔직히 내가 이런 스타일이 아냐"라고 민망해하면서도 "어쨌든 마음을 써주셔서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곧이어 현빈과 우도환이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유재석의 생일을 안 현빈은 무표정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그의 묘한 태도가 웃음을 자아냈다.


32123.jpgSBS '틈만나면'


유재석은 현빈의 피지컬을 보고 "몸이 더 커졌다. (우도환도) 몸이 너무 좋고. 오늘 연석이가 왜소해 보인다"며 "나는 오늘 가시야, 가시"라고 셀프 디스를 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유연석은 "두 분 다 몸을 잘 쓰시니까 이번 게임은 기대를 해봐도 될 것 같다. 게임을 좀 하시는 편이냐"고 질문했다. 현빈은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빈은 5살 아들 이야기도 꺼냈다. 유연석이 "올 여름 휴가를 다녀오셨느냐"고 묻자 현빈은 "아이가 있으니까, (바빠도) 어디든 가서 뭐라도 좀 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0001399768_002_20260901223709729.jpgSBS '틈만나면'


두 명의 자녀를 둔 유재석은 "나도 작년에는 국내로 1박2일이라도 휴가를 다녀왔는데, 올해는 그것마저도 못갔다. 그럴 시간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빈은 첫 버라이어티 예능 출연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게임에 과몰입한 현빈은 실패 후 망연자실하며 "잔상이 계속 남는다",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 가고 싶은데...", "'도전!'이라는 말이 너무 싫다" 등의 진솔한 반응으로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