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31일(월)

미국서 2살 딸 키우는 김윤지 "소아과·속도 3배 느려, 한국 최고"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미국에서 두 살 된 딸을 양육하며 겪은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놓으며 한국의 편리한 의료 인프라를 치켜세웠다.


김윤지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ns윤지'에 게재된 영상에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출연자 이시안을 만나 미국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건너가 4개월째 머물고 있는 그는 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 체감한 한국과 미국의 환경 차이를 언급했다.


무엇보다 아이 병원 진료 시스템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윤지는 "진짜 한국이 살기 편한 것 같다"며 "아이가 있으니 소아과를 갑작스럽게 가야 할 때 한국은 대기를 걸어놓고 바로 데려가면 되지만, 미국은 응급 상황이 아니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진짜 최고"라고 덧붙였다.


ns윤지 ns윤지


현지의 느린 행정 및 서비스 처리 속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윤지는 "성격이 급하면 미국에서 살기 어렵다"며 "한국과 비교하면 모든 처리 속도가 3배는 느리다"고 전했다.


앞서 김윤지는 지난해 12월에도 딸과 함께 미국에서 5주간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