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압도적 크기의 허니듀 메론을 선보인다.
28일 롯데마트는 내일(29일)부터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허니듀 킹메론(3.2kg/미국산/박스)'을 3주간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킹메론은 한 통당 3.2kg 이상 규격으로 구성됐다. 일반 허니듀 메론의 무게가 1.8~2.2kg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약 70% 더 큰 사이즈다.
그물 무늬가 특징인 머스크 메론과 달리 순백색 겉면을 가졌으며, 진한 벌꿀 향과 부드러운 과육이 강점으로 꼽힌다. 당도는 약 14브릭스로 롯데마트의 황금당도 머스크 메론과 비슷한 수준이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롯데슈퍼에서 첫선을 보였다. 당시 준비한 약 2000개 물량이 조기 품절되면서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롯데마트 담당 MD는 이색 메론에 대한 고객 관심을 포착하고, 파트너사와 2개월 전부터 협의를 진행해 올해 판매 채널을 롯데마트로 확대했다.
생산량이 적은 상품임에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많은 총 4500개의 물량을 확보했다. 롯데마트는 킹사이즈 제품 외에도 일반 규격 허니듀 메론과 컷팅 상품을 함께 운영한다.
안정희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는 "차별화된 맛과 외관을 가진 이색 프리미엄 과일 수요가 늘어나면서 압도적 크기의 허니듀 킹메론을 준비했다"며 "대형 원물부터 일반 규격, 간편한 컷팅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비한 만큼 원하는 형태로 허니듀 메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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