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직을 마친 5선 중진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이 의정 활동 복귀를 공식화했다.
정 의원은 오늘(26일) 오후 지역구인 경기 양주시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오늘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다시 국회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임식을 치르고 1년 1개월간의 장관 임기를 공식 종료했다.
정 의원은 재임 기간에 대해 "국민주권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을 맡아 무너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고 법무부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내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이라며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언제나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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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의정 활동과 지역구 현안에 대한 계획도 내놨다. 정 의원은 "이제 국회에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양주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뛰겠다"며 "대한민국과 양주의 대전환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현 정부 초대 법무부 수장을 역임한 정 의원은 취임 13개월 만에 장관직에서 물러나 원내로 돌아가 입법과 지역구 활동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