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9일(수)

"지도에 하트 누른 맛집 많다"... 정해인, 뜻밖의 취미 고백

배우 정해인이 맛집 탐방을 즐기며 수많은 가게를 저장해둔다고 밝혔다.


정해인과 허성태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 '틈 친구'로 출연해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틈 미션'이 서울 동작구에서 진행됐고, 정해인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동작구에서 나온 토박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인사이트SBS '틈만나면,'


정해인은 "보라매 쪽에서 30년 살았다"라며 "대방동이 내가 살았던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부모님이 여기 사셔서 왔다 갔다 한다"라고 덧붙였다.


허성태는 "난 무명 시절에 보라매 공원 쪽에서 혼자 도시락 먹고 그랬던 추억이 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허성태는 "가끔 돌아다니다가 동작구 맛집 궁금하고 그러면 해인이가 생각나더라"라며 "맛집 물어볼까? 하다가 참고 또 참는다. 해인이가 바쁘니까"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물어봐도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내가 지도에 하트 누른 맛집이 되게 많다"라며 "맛집 찾아가는 거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SBS '틈만나면,'


유연석은 "맛집인데 만약 웨이팅(대기) 한 30분 이상 해야 한다면? 그래도 기다리는 편?"이라고 물었다. 정해인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정해인은 "(첫 번째 맛집에 대기가 있으면) 옆에 또 다른 (맛집) 리스트가 있어서 (그쪽으로 가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흡족해하며 웃음을 보였다.


정해인은 "계획 틀어지는 것에 큰 스트레스가 없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나도 즉흥적인 편"이라며 공감을 표했다. 유재석은 "맛집 갔는데 줄이 너무 길면 옆에 편의점에서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