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9일(수)

진천군·진천군의회, '격이 다른 진천' 위한 공동선언문 채택

김명식 진천군수와 임정열 진천군의회 의장이 군정 발전과 상생 협력을 다짐하며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두 기관장은 18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격이 다른 진천 건설'을 위한 5개 항의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이번 선언은 집행부와 의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우선 첨단산업 육성과 우량기업 유치,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통해 미래 100년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확대와 청년 농업인 육성, 유통구조 혁신으로 농가 소득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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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복지 인프라 확충 계획도 담겼다. 보육 및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로 삶의 질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농다리와 초평호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김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의회에서 공동선언을 먼저 제안해 줘 감사드린다"며 "의회와 협력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의회 본연의 기능은 견제와 감시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하자는 취지로 공동선언을 제안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