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9일(수)

'정규시즌 꼴찌' DN 수퍼스, 농심 3:0으로 꺾고 케스파컵 우승

정규 시즌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던 DN 수퍼스가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2026 LoL KeSPA CUP'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18일 DN 수퍼스는 대전 유성구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6 리그오브레전드(LoL) 케스파컵 결승전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3:0 완파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결승 MVP는 '두두' 이동주에게 돌아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이동주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우승을 통해 내년에 더 잘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우승팀 DN 수퍼스는 트로피와 상금 3000만 원을 받았으며, 결승 MVP 이동주는 상금 200만 원을 수여받았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참가 10개 팀과 함께 대회 상금과 별도로 세이브더칠드런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에 쓰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