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맹승지가 의사 남자친구와 커플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교제 사실과 성형 이력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6일 맹승지는 자신의 SNS 계정에 "처음 해보는 커플 챌린지"라는 설명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맹승지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에서 맹승지는 수영복을 착용하고 머리를 뒤로 단정하게 묶어 선명한 얼굴선을 강조했다. 그의 옆에 함께한 남자친구는 높은 코와 준수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들이 참여한 챌린지는 연애 관계 속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고백한 사람', '다툼 후 먼저 사과하는 사람', '더 로맨틱한 사람'이라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남자친구를 선택했다.
반면 '더 유머러스한 사람'이라는 항목에서 맹승지는 자신을 지목했다.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이라는 질문이 등장하자 맹승지는 자신을, 남자친구도 자신을 가리키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전 지출에 관한 질문에서는 남자친구가 자신이 더 많이 쓴다고 답했다. 밝은 미소로 서로 장난치며 챌린지를 즐기는 커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맹승지 인스타그램
맹승지의 연애 소식은 13일 처음 알려졌다. 당시 맹승지가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SNS에 올리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고, 남자친구가 의사 직업을 가진 연하 남성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맹승지는 성형수술 사실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같은 날 "12년 만에 성형. 한 달 지난 지금, 다시 하겠냐고 물으면 저는 '네'. 수술 전 제 인중은 평균보다 긴 편이었고 그 부분이 늘 신경 쓰였어요"라고 털어놓았다.
그가 받은 시술은 내측인중, 인중오목, 외측인중, 입꼬리수술 등으로 알려졌다.
맹승지는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