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비공개 웨딩 화보가 세상에 나왔다.
당시 전지현의 웨딩 촬영을 전담했던 사진작가 김보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 2012년 작업했던 화보 미공개 컷을 게재했다.
사진작가 김보하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전지현은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긴 웨이브 헤어와 깔끔한 올림머리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출을 선보였다.
어깨선을 드러낸 드레스 자락과 실루엣, 얼굴 위로 베일을 드리운 흑백 클로즈업 컷 등 과감한 스타일링이 담겼다. 촬영장 스태프들 틈에서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를 하거나, 고풍스러운 소파에 기대앉아 팔을 뻗는 등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포즈도 포착됐다.
사진작가 김보하 인스타그램
해당 화보는 전지현이 31세이던 14년 전에 촬영된 결과물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드레스 디자인과 세련된 연출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당시 사진들이 빠르게 재공유됐다.
1981년생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한복 디자이너 고(故) 이영희의 외손자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차기작으로는 JTBC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