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6일(일)

채령이 울컥했던 이유가... 이채연·채령 모친이 직접 밝힌 암 투병 근황

가수 이채연과 걸그룹 있지 채령의 모친 최선영 씨가 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최선영 씨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게재하며 "잘 먹어야 한대서 일주일 동안 종류별 고기 다 먹은 듯"이라는 근황을 공유했다.


최선영 씨는 "이제 나라에서 인정하게 된 암환자"라며 자신의 병명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다음 주 병원 가는데 어떤 치료를 하게 될지. 그동안 체력 관리 잘 하기로. 더 많이 웃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찌우기"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치료 계획을 언급했다. 게시물 말미에는 "매일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image.png유튜브 '캐릭캐릭 채연이 LEECHAEYEON'


두 딸인 이채연과 채령은 어머니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응원의 뜻을 나타냈다.


최선영 씨의 투병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 8일 열린 있지의 다섯 번째 팬미팅 현장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해당 행사에서 채령은 객석에 앉아 있던 어머니를 발견하고 눈물을 쏟아냈으며, 어머니를 뒤에서 껴안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투병 고백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채령이가 그렇게 울었던 게 이해가 된다" "힘내세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아프지 마세요" "분명 이겨낼 거예요" 등 위로와 응원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채연과 채령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에 자매로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채연은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한 뒤 현재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채령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과정을 거쳐 2019년 걸그룹 있지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