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 속 냉감·쿨링 소재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에이블리의 언더웨어 카테고리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 '홈·언더웨어 페스타'를 통해 언더웨어 카테고리 역대 최고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일상생활 속 홈웨어와 언더웨어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커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 한여름 무더위를 겨냥해 '쿨(Cool)'을 테마로 선보인 결과, 행사 기간 홈·언더웨어 카테고리의 전체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 늘었다.
사진제공=에이블리
실제로 계속된 폭염 속에서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냉감 및 쿨링 소재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기획전 기간 에이블리 플랫폼 내 '냉감'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62% 상승했다.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인 '냉감 브라' 검색량은 150% 증가했으며, 여름철 대표 홈웨어 소재인 '시어서커 파자마'와 '냉감 바지' 검색량도 각각 100%, 62% 증가해 시원한 소재를 찾는 고객층이 크게 늘어났음을 입증했다.
이 같은 홈·언더웨어에 대한 열기는 기획전에 참여한 브랜드사들의 매출 성장으로 연결됐다. 행사에 함께한 주요 브랜드사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970% 증가했다.
7월 기준 거래액을 브랜드 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베리시가 3.8배, 리무브가 4배 늘었으며, 엣프터는 58배 이상 성장했다.
신규 고객 유입과 휴면 고객의 재활성화 측면에서도 효과가 나타났다. 행사 기간 상품을 구매한 유저 중 약 13%는 최근 90일 동안 구매 이력이 없던 비활성 유저였으며, 약 11%는 에이블리에서 브랜드 패션 제품을 처음 구매한 신규 고객으로 파악됐다. 연령별 구매 비중은 20대가 66%로 가장 많았으며, 30대(19%), 40대 이상(9%), 10대(6%)가 뒤를 이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이번 홈·언더웨어 페스타를 통해 유저의 일상을 함께하는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추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쇼핑의 즐거움은 물론 자신의 하루를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줄 상품을 발견하는 경험까지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과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