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4일(금)

DL 임직원, 원그로브서 '생명 나눔'...연 2회 헌혈 이어간다

DL·DL이앤씨·DL케미칼·DL에너지 임직원 자발적 참여

헌혈부터 숲 조성·미래세대 교육까지...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지속


DL그룹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주사 DL을 비롯해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DL그룹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jpgDL그룹 임직원이 12일 서울 강서구 원그로브 사옥 인근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제공=DL그룹


DL그룹은 14일 서울 강서구 원그로브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그로브 중정 브릿지에 마련된 헌혈버스에는 각 계열사 임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사전 전자문진과 현장 검사를 거쳐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는다. DL그룹은 매년 두 차례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열고 있다. 회사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헌혈 역시 DL그룹이 이어온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다. 회사 차원의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직접 현장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늘려왔다.


환경 분야에서는 임직원과 가족이 묘목을 직접 키운 뒤 숲 조성까지 참여하는 'DL 숲을 짓다'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창의융합교육과 자원순환을 연계한 나눔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활동 분야는 생명 나눔과 환경, 지역사회, 미래세대로 넓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같은 사옥에서 헌혈에 참여하며 정기 캠페인의 바통을 이었다.


DL그룹 관계자는 "헌혈은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직접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