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 시청률로 고전 중인 ENA 예능 프로그램 '엑스 더 리그'가 출연자의 기습 하차 선언과 신규 셀러 합류라는 반전을 맞이했다.
'엑스 더 리그'는 지난 1회 0.2%, 2회 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0%대에 머물렀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20일간 펼쳐진 1라운드 '서열 정리' 미션의 최종 결과가 베일을 벗는다.
방송에서는 8개 팀 40인의 셀러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MC 티파니 영과 뱀뱀이 첫 미션 종료와 최종 1위 국가를 발표한다. 대한민국 팀의 '연 매출 200억 인플루언서' 깡스타일리스트는 "어제 잠을 못 잤다. 2등 안에만 들었으면 좋겠다"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사진제공=ENA, 라라스테이션
그러나 순위가 공개된 후 '팀 캡틴' 기은세는 "너무 심하다", "정말 슬플 것 같다"며 아쉬움을 전한다. '팀 오너' 노희영 역시 "차를 팔아야 하나? 집을 팔든지?"라며 "큰일났다"고 셀링 전략 재수정에 나선다.
중국 팀에서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남성 뷰티 트렌드세터' 란가오밍이 하차 의사를 밝히자 '월 매출 28억 K-왕홍' 샤오슈언니가 눈물을 흘리며 그를 말린다.
이어지는 2라운드에서는 '와일드카드' 미션과 함께 신규 셀러가 추가 합류한다. MC진은 "이제부터는 단순한 매출만으로 승부가 나지 않는다"며 "매출과 전략, 팬의 선택까지 모두 중요한 승부가 시작된다"고 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