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볼티모어에서 펼친 이틀간의 공연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0일과 11일(현지 시각) 진행된 공연에서 지민은 날짜마다 다른 헤어스타일과 무대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민 인스타그램
지민은 10일 공연에서 볼륨감을 살린 긴머리 스타일로 무대에 섰고, 11일에는 앞머리를 살짝 내린 반묶음 헤어로 변신했다. 매 공연마다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그의 행보는 이번에도 이어졌다.
베네수엘라 출신 스트리머이자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 가브리엘라 수아레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민을 향한 찬사를 쏟아냈다. 그는 "내가 평생 본 사람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라며 "단순히 남자로서 잘생긴 게 아니라, 존재 자체가 아름답다. 진짜 너무 비현실적이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무대 퍼포먼스 역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민이 '2.0' 무대 엔딩에서 선보인 웨이브 동작을 담은 팬캠 영상은 SNS에서 급속도로 확산됐다. 서프라이즈송으로 준비된 'Best of Me'에서는 솔로 댄스를 펼쳐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방탄소년단은 'ARIRANG' 월드투어를 통해 북미 지역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치며, 8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