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계류유산의 아픔을 딛고 4개월 만에 시험관 시술을 재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파 수술 후 4개월 동안 한약과 영양제를 챙겨 먹고 수면과 식단을 관리하며 몸을 돌봤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며칠 전 난포가 보여 다시 주사를 맞기 시작했다며 난임 병원을 찾은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또 공난포일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고 어떤 결과가 기다릴지 궁금하다면서도 오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기보다 오늘 하루를 긍정적으로 보내려 한다고 털어놓았다. 잘되면 감사한 일이고 채취가 미뤄지면 다음을 위해 더 건강하게 지내면 된다며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을 잘 보내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과배란 주사 가방을 받아 들고 남편과 함께 병원을 나서는 모습을 함께 공개한 서동주는 난임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향해 다 잘될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재혼한 서동주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으나 지난 4월 계류유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