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4일(금)

박주호♥안나, '넷째 임신' 발표... 암투병 딛고 다시 찾아온 기쁨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 투병을 딛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가운데, 넷째 아이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안나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나와_ With ANNA'에 영상을 게시하며 4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과 아이들이 외출한 아침 시간을 활용해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고 집안 청소를 하는 일상적인 모습을 담았다.


특히 안나는 긴 머리와 건강한 안색으로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헐렁한 티셔츠와 바지 차림의 그는 "병원에 갈 시간"이라며 산부인과로 향했고, 초음파 검사를 통해 넷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안1.jpg유튜브 '안나와_ With ANNA'


영상 속 초음파 화면에서는 약 4cm 크기의 태아 발과 심장 박동 소리가 확인됐다. 안나는 "쉬는 동안 기다려 주시고, 저에게는 한없이 소중한 이 공간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항암 치료와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지만, 이후 방송 활동을 자제하며 치료에 집중해왔다.


이번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넷째도 건강하게 만나요", "너무 축하한다", "파추호네 행복만 가득하길", "내가 다 울컥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쏟아냈다.


박주호는 4세 연하인 스위스 출신 안나와 2015년 결혼해 현재 2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쌓았다.


안2.jpg유튜브 '안나와_ With A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