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9일(수)

모나미, 광복 81주년 기념 한정판 볼펜 출시... 윤동주·안중근·이육사·유관순 메시지 담겼다

모나미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담은 한정판 볼펜 세트를 선보였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 데 기부된다.


모나미는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대표 제품인 'BP 153'을 기반으로 제작한 'BP153 광복 81주년 에디션'을 10일 출시했다. 이번 기획 상품은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기리는 한편 사회적 환원을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세트는 총 5자루의 볼펜으로 구성됐다. 윤동주 시인, 안중근 의사, 이육사 시인, 유관순 열사의 상징적 문구를 각각 새긴 4종과 광복 기념 메시지를 담은 1종이다. 


윤동주 시인 볼펜에는 "기다리던 새벽, 별빛으로 밝아오다", 안중근 의사 볼펜에는 "위국헌신, 마음에 길이 새기다", 이육사 시인 볼펜에는 "광야를 건너 푸른 아침을 맞다", 유관순 열사 볼펜에는 "그날의 함성, 오늘의 빛이 되다"라는 문구가 적용됐다.


모나미, 광복 81주년 기념 볼펜 출시…수익금 전액 기부사진=모나미


해당 제품은 모나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해 오프라인 직영점과 전국 문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60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된다. 모나미는 국가보훈부, 독립기념관과 협업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광복절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해당 에디션을 증정하며, 보훈부 주관 국민참여행사에도 제품을 협찬한다.


모나미 관계자는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일상 속에서 간직하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