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9일(수)

'입추' 지나니 아침·저녁 바람 선선해져... 내일(11일) 아침 19도까지 '뚝' 떨어진다

지난 7일 '입추'가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폭염이 한풀 꺾인 모습이다. 다만, 한낮 기온은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도 지속될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국적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급상승해 야외 활동 시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인사이트뉴스1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3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대전 32도, 대구 31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1도, 제주 30도로 관측된다.


하늘 상태는 중부지방이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동안 기온이 한층 더 빠르게 오를 가능성이 크다.


뉴스1뉴스1


해상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대비가 요구된다. 남해동부 및 남해서부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9~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높게 친다.


전남 서해안과 남해안, 동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어 해안가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