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7일(금)

아이유, 장기하 노래 BGM 논란... 안 지웠는데 오보에 '악플' 피해까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SNS 배경음악에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를 설정했다가 억울한 논란에 휘말렸다.


7일 일부 매체는 아이유가 전 연인 장기하의 노래를 배경음악에 올렸다가 '악플' 피해에 이를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오후 4시 30분 기준, 아이유의 SNS 배경음악에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가 여전히 설정되어 있다. 


인사이트아이유 인스타그램


오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유가 배경음악을 지웠다고 믿고 다양한 추측과 함께 부정적인 댓글을 달고 있다. 일부 보도는 아이유가 장기하의 현재 연인인 배우 윤가이를 의식해 배경음악을 삭제했다는 억측까지 내놓았다.


사실관계를 살펴보면 아이유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열심히 살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46장에 달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의 배경음악으로 장기하의 곡을 설정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왼) 장기하, (오) 윤가이 / 뉴스1(왼) 장기하, (오) 윤가이 / 뉴스1


장기하는 현재 윤가이와 공개열애 중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에서는 아이유의 배경음악 선택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현재 연인을 배려하지 않은 선택"이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논란이 번지며 아이유는 뜻밖의 몸살을 앓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