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세미가 1년 반째 교제 중인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적으로 알렸다.
박세미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입만열면'의 '트루만쇼' 콘텐츠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며 "최초 고백이다. 제 유튜브에서도 이야기 안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1년 반 정도 만났다"며 "저는 연애를 꾸준히 해왔다. 한 살 연하이고, 연예계 사람은 아니다"라고 소개했다. 현재 남자친구와는 지인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튜브 '입만열면'
박세미는 만남의 계기에 대해 "한창 '저 진짜 연애하고 싶다'가 아니라 '저 너무 아기 낳고 싶다'고 했다"며 "모두가 '너를 아무도 소개해달라고 안 한다. 부담스러워 한다. 너 아기 엄마인 줄 안다'고 했는데, 갑자기 PT 선생님이 '세미 님이 떠올랐다'며 소개를 시켜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자친구의 첫인상과 관련해 "예전에 서준 엄마 영상을 보면서 '와 이 여자는 누구랑 결혼할까' 생각했는데, 그게 본인이 될 줄 몰랐다고 하더라"며 "근데 만나고 나니 너무 여성스럽고 맨날 요리해준다"고 전했다.
박세미는 "코수술 후 남자친구가 소독도 해줬다"며 남자친구의 세심한 배려를 언급하고,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확신에 찬 답변을 내놓았다.
유튜브 '입만열면'
1990년생 박세미는 극단 활동을 거쳐 부캐릭터 '서준맘'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 '피식대학' '안녕하세미' 등 여러 웹 예능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