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기라는 직업과 자신의 성격 사이에 존재하는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문채원' 영상에서 관상가 박성준을 만난 문채원은 배우라는 직업이 본인에게 잘 맞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문채원은 "솔직히 성격적으로는 안 맞는 부분이 되게 많다"고 답했다.
그는 과거를 돌아보며 "혼자 조용히 미술 작업을 할 때는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면서도 "단체 작업을 하거나 나를 많이 표현해야 하는 직업은 성격상 따라가기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사진='문채원' 영상
이에 관상가 박성준은 "배우는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아 불안감을 느끼기 쉬운 직업"이라며 "다만 42세 이후 배우로서의 길을 더욱 단단히 다질 운이 열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007년 시트콤으로 데뷔한 문채원은 2011년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주연을 맡아 최고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