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7일(금)

하지원, 한국 배우 최초 MLB 보스턴 시구 성공...김병현과 호흡

배우 하지원이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하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MLB 시구에 도전한 과정을 공개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정규 시즌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판한 것이다.


image.png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당초 예정된 경기는 폭우로 취소돼 하지원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다음날 재개된 경기에서 하지원은 다시 시구자로 펜웨이 파크 마운드에 올랐다.


이번 시구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 야구 레전드 김병현이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현은 하지원의 시구 스승으로 나서 지난 투구 자세를 분석하고 교정을 도왔다. 


그는 "지금 보스턴 레드삭스가 14연승 기록 중이다"라며 하지원에게 '승리 요정' 역할을 기대한다는 말로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


본문 이미지 -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 캡처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하지원이 마운드에 오르자 김병현은 포수로 함께 등판했다. 하지원은 완벽한 시구를 성공시켰고, 이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국 배우 최초로 MLB 보스턴 레드삭스 정규 시즌 시구자로 나선 하지원의 도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YouTube '26학번 지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