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흑백요리사2' 출신 한식 셰프 윤나라와 특별한 요리 수업을 가졌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꽃다발을 준비해 윤나라의 식당을 방문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술 빚는 윤주모'로 이름을 알리며 최종 5위에 오른 윤나라는 이날 이찬원에게 한식 스승으로서 다채로운 레시피를 전수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윤나라는 '흑백요리사2'에서 호평받았던 황태해장국 레시피부터 공개했다. 일반적인 황태해장국과 달리 무와 콩나물 대신 감자를 활용했고, 쌀뜨물과 구운 황태 머리를 사용했다.
마늘 대신 청양고추를 넣는 독특한 조리법도 눈에 띄었다. 이어 절이지 않고 바로 만드는 무생채와 방송 최초 공개되는 양념 목살구이까지 자신만의 비법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이찬원의 요리 솜씨와 한식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본 윤나라는 "이만 하산하셔도 된다"며 인정을 표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두 사람은 선한 인상과 한식에 대한 취향, 요리 스타일까지 닮아 남매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찬원은 "어린 시절 잃어버린 누나 만난 것 같아"라며 윤나라와의 각별한 케미를 드러냈다.
윤나라의 요리를 맛본 이찬원은 "인생 황태해장국이다"라고 극찬했다. 양념 목살구이에 대해서는 "LA갈비보다 맛있다, 빈틈없이 꽉 찬 맛이다"라며 감탄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찬원은 윤나라에게 배운 요리 실력을 절친 황윤성에게 선보였다. '무명전설' 4등을 기록한 황윤성을 위한 축하 파티를 열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로 나서 일상 속 요리를 선보이고 자신만의 메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