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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점 버거킹에서 기다란 빵에 잘 익은 패티와 구운 양파, 그 위에 치즈가 녹아내린 환상적인 조합의 햄버거가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푸드비스트(FoodBeast)는 버거킹에서 '엑스트라 롱 필라델피아 치즈버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스트라 롱 필라델피아 치즈버거'는 기존 버거 시리즈와 다르게 구운 빵에 소고기 패티 두 장을 얹어 풍미를 더하고 치즈와 크림치즈 소스 등을 추가해 햄버거 마니아들의 군침을 다시게 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다", "소고기 패티가 두 장이나 들어간다니"라며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스트라 롱 필라델피아 치즈버거'는 전 세계 버거킹 매장 중 일부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 계회은 알려지지 않았다.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