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1년간 배달 앱 하나에서만 3천만 원을 사용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 4회에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신동이 경남 합천을 찾아 다양한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목이 쉰 전현무를 대신해 곽튜브가 "오늘은 합천에 왔습니다!"라며 활기차게 오프닝을 진행했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
'먹친구'로 합류한 신동은 두루치기와 갈비찜을 맛보며 "할머니가 해주는 맛 같다"고 극찬하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 곽튜브가 "간장 맛은 안 나는데?"라고 묻자 신동은 "바로 확 나는데? 이거 헛돼지네"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은 자신의 과거 식습관을 고백하며 "배달 앱 3개를 깔아놨었다. 앱 하나에서만 1년 동안 3천만 원을 썼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요즘엔 주말마다 아이스하키를 한다"며 변화된 생활을 전했다.
전현무가 "멤버들끼리 싸운 적 있냐?"라고 직설적으로 질문하자 신동은 예성과의 갈등 일화를 공개했다. 신동은 "다이어트 중 예성 형이 '또 먹어?'라고 해서 그 말에 꽂혔다. 내가 형한테 뭐라고 하니까 형이 '야! 너 죽을래?'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이거 미친놈 아니야?'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
신동은 "당시 멤버들이 우릴 둘러쌌는데 아무도 안 말리고 기대하는 눈빛이었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룹 내 싸움 서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동은 "최시원이 1등일 것 같다. 저는 2등 아니면 3등이고 동해도 잘 싸울 것 같다. 꼴찌는 무조건 려욱인데 꼬집고 물어뜯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곽튜브가 세계 각지에서 느낀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언급하자 신동은 "그런데 요즘 내가 살이 너무 빠져서 못 알아보시더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곽튜브는 "그럼 다시 요요를 하시라"는 엉뚱한 제안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전현무가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신동은 "슈퍼주니어도 계속 하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건물도 사고 싶다. 무엇보다 무병장수가 목표다. 오래 살아서 기네스북에 오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현무는 "너희 둘 장류는 내가 치러줄게"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