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이 자신의 소박한 일상과 함께 물건을 소중히 다루는 가치관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자취 생활 4년째를 맞은 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던은 방송에서 1998년식 볼보 올드카를 처음 공개했다. 그는 이 차량에 대해 "500만 원을 주고 구입한 내 첫 번째 차"라고 소개했다. 이어 "멀쩡한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테이프로 붙이면서 고쳐가며 운전하고 있다"며 "그래도 마음에 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MBC '나 혼자 산다'
던의 독특한 취향은 주거 공간 곳곳에서도 발견됐다. 그는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5만 원에 구매한 원목 테이블을 카메라에 담았다.
던은 "기존에 있던 것들을 버리지 않고 보존하는 게 좋다"며 자신만의 생활 철학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