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6일(목)

'♥신민아' 김우빈, 길거리에서도 아내 영화 깨알 홍보 "끝까지 다정해"

배우 김우빈이 우연한 만남에서도 아내 신민아의 영화 '눈동자'를 잊지 않고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크리에이터 얼미부부(김한얼·하은미)는 16일 자신의 SNS에 김우빈과의 깜짝 재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얼미부부는 "차를 타고 집에 가던 길에 건너편에 누군가 걷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며 "범상치 않은 피지컬과 후광 때문에 모자를 썼는데도 '김우빈'이라는 이름표가 보이는 듯했다"고 말했다.


얼미부부는 "차를 급히 돌려 가봤더니 역시나 우빈 오빠가 맞았다"며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헤어지려는 순간 오빠가 남긴 마지막 한마디에 기절할 뻔했다"고 전했다.


FastDown.to_748150445_18607176835008878_7439156777360675727_n.jpg얼미부부 인스타그램


김우빈은 헤어지며 "조심히 들어가요. '눈동자' 꼭 보고"라는 말을 건넸다. 얼미부부는 "사석에서 우연히 만난 자리였는데도 끝까지 아내 영화를 홍보하는 모습이 정말 다정했다"고 감탄했다.


얼미부부는 또 다른 훈훈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믿기 어렵겠지만 한 번 같이 식사를 한 적이 있다"며 "김우빈 오빠가 먼저 '식사 한번 해요'라고 제안했고, 실제로 식당 예약까지 직접 해줬다. 미담을 백 개는 얘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약 4년 전 시작됐다. 얼미부부는 당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 영상을 올렸는데, 김한얼이 한지민이 나올 때는 밝게 웃다가 김우빈이 등장하자 갑자기 무표정해지는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김우빈은 해당 영상을 직접 보고 "서운하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우빈은 지난해 12월 10여 년의 열애 끝에 신민아와 결혼했다. 지난 6월에는 신민아 주연 영화 '눈동자' VIP 시사회와 포토월 행사에 동행했고, 무대인사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는 등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지지를 이어가고 있다.


신민아도 인터뷰를 통해 "김우빈 씨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촬영장에 시간을 내서 와줘서 고맙고 든든했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