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3일(월)

김고은이 '도깨비' 멤버 공유·이동욱과 치정극 찍기 싫다고 거절한 진짜 이유

배우 김고은이 '도깨비' 동료 배우들과 재회했을 때 가장 하고 싶은 작품 유형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4회에서는 공유, 이동욱, 유인나, 김고은이 강릉으로 1박 2일 추억 여행을 떠난 마지막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네 배우에게 다시 함께 연기한다면 어떤 장르를 해보고 싶은지 물었다. 공유는 주저 없이 "완전 난잡한 치정극"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유인나는 공유의 대답에 화답하며 "난 서로가 오래된 연인이라 현실감 있게 싸우는 거"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우리가 어떻게 더 싸워. 카메라만 없어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고은은 "그걸 담고 싶은 거다. 우리가 진짜 잘 싸운다는 걸 리얼로 보여주고 싶다"며 유인나의 의견에 동조했다.


공유가 다시 한번 "난 치정극 할래"라고 강조하자 김고은은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김고은은 "난 치정극이 싫은 게 그럼 식단 관리해야 하잖아. 벗어야 하니까"라고 현실적인 이유를 언급했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이동욱이 "무조건 베드신을 해야 해?"라고 되물었다. 김고은은 "무조건 해야지. 그럼 안 벗어? 그럼 뽀뽀만 해?"라며 거침없이 대답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공유는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라고 말하며 황급히 대화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