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눈동자'가 장르 영화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59회 시체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북미를 비롯한 주요 국가 개봉도 확정 지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눈동자'는 국내 극장가에서도 관객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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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유전병으로 인해 시력을 점차 잃어가는 주인공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며 마주하게 되는 진실을 그린 작품이다.
신민아는 극 중 시력을 잃어가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인물의 심리적 압박과 공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동료 배우 김우빈과 결혼한 이후 선보인 첫 스크린 복귀작에서 흥행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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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신민아는 초췌한 스타일링과 수수한 차림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깊어진 눈빛만으로 표현했다.
어두운 조명 아래 식탁에 앉아 자아내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영화 특유의 팽팽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신민아의 섬세한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눈동자'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