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경환이 걸그룹 리센느 제나의 어머니와 동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아빠' 호칭을 강하게 거부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최우수산(山)' 8회에서는 해산물 식당을 운영하는 출연진을 찾아 리센느 멤버 리브, 제나, 메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나와 메이가 2008년생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양세형은 "08년생이면 몇 살이냐"며 나이 계산에 애를 먹었다. 제나와 메이의 현재 나이는 19살이었다.
MBC '최우수산'
여기에 더욱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제나는 "저희 엄마가 81년생"이라고 밝혔고,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장동민은 제나 부모님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허경환은 "나랑 동갑이네. 엄마가 나랑 친구"라며 놀라워했다. 메이는 "저희 가족은 고민했다. 나와서 삼촌이라고 불러야 할지 아빠라고 불러야 할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아빠는 아니지. 널 낳은 적이 없는데"라며 아빠 호칭을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유발했다.
MBC '최우수산'
허경환은 제나의 어머니 이름이 '은미'라는 말을 듣고 "은미야. 너 본 적 없는데 네 딸 오늘 맛있는 거 먹일게"라며 카메라를 향해 영상 편지를 전달했다.
갑자기 동갑내기 친구가 생긴 허경환의 당황스러운 반응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