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코미디언 김나희가 방송 녹화 현장에서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3일 방영을 앞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의 5주년 특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본선 무대에 오른 김나희는 올해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된 영상에서 "올해 결혼합니다!"라고 선언한 김나희에게 진행자인 김국진이 구체적인 일정을 질문하자 "8월에 하게 됐다"고 답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신랑은 비연예인이고 IT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그리고 잘생겼다"며 "주변에서는 배우 남주혁 닮았다고 그런다"고 언급한 뒤 "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에 입상하며 트로트 가수로 영역을 넓혔다. 해당 프로그램의 예선 무대에서는 앞서 이뤄졌던 개그맨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과의 소개팅 일화를 전하며 "(김동영 씨가) 너무 멋있고 성품도 훌륭한데, 인연이 따로 있나 보다"라고 만남이 불발된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김나희의 구체적인 소감이 담긴 '조선의 사랑꾼' 5주년 특집 3부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2022년 첫 방송을 시작해 다양한 출연자들의 연애와 결혼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