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들의 태국 출신 멤버 민니가 화려한 집안 배경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536화에는 아이들 멤버 전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보 활동을 앞두고 다채로운 입담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서장훈은 태국 출신 멤버 민니를 향해 집안 환경과 한국 연습생 시절 경험을 질문했다. 서장훈은 민니를 '태국 공주님'이라 소개하며 "부모님이 연습생 시절 숙소를 방문하고 충격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JTBC '아는 형님'
민니는 "아빠가 한국에 함께 왔는데 숙소를 처음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이들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 숙소와 민니의 태국 자택을 비교하며 웃음을 쏟아냈다. 멤버들은 "우리 숙소 나쁘지 않았다"고 말한 뒤 "언니 태국 집이 좋다", "성에 살고 있다"며 민니의 집 규모를 언급했다.
이어 민니는 한국과 태국의 주거 문화 차이점을 설명했다. 그는 "태국은 주택 문화가 더 발달해 있어서 아파트에 잘 살아보지 않았다"며 "연습생 아파트는 방이 3개인데 연습생 수는 엄청 많았다"고 회상했다.
JTBC '아는 형님'
당시 민니의 아버지는 딸의 어려운 생활 환경을 보고 "이미 학비는 다 냈으니까 못 하겠으면 돌아와도 된다"는 말로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민니는 태국 자택 규모도 상세히 공개했다. 그는 "집이 세 채인데 대가족 8명이 모여 산다"며 "청소 아주머니 전용 별채까지 따로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민니 가족이 방콕에서 리조트 사업을 운영한다는 정보를 꺼내들었다. 강호동이 "민니 가족이 방콕에서 리조트를 운영하신다고 들었다"고 묻자 민니는 "지금 어머니가 운영 중이다"라고 답했다.
JTBC '아는 형님'
민니는 "언제든 놀러 오라"며 출연진들에게 초대 의사를 밝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