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5일(일)

'중소돌' 리센느, 화장실 1개 5명 쓰는 열악한 숙소 공개... 옷까지 공유

걸그룹 리센느가 데뷔 초 겪었던 열악한 환경과 현재 생활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05회에서는 리센느의 완전체 출연이 예고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 리센느의 숙소는 일반 가정집보다 더 작고 소박한 모습이었다. MC들은 멤버들의 생활상을 보고 "기숙사 같다"며 여고생 느낌이 난다고 언급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리센느 멤버들은 화장실 하나를 함께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이 씻는다며 동시에 화장실로 들어가자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다"는 설명이 나왔다. 멤버들은 화장실뿐만 아니라 옷까지 공유하며 한몸처럼 생활하고 있었다.


멤버 원이는 데뷔 초기의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원이는 "연습실도 지하에 있었다. 다 같이 물 푸고 그랬다. 음방도 우리가 나가고 싶다고 나갈 수 있는게 아니다"라며 울먹였다. 리센느는 최근 지금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멤버들은 "(전부터) 노를 계속 젓고 있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편 리센느는 앞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숙소 이사 계획을 밝혔다. 원이와 미나미는 "워낙 작은 회사에서 시작해서 지금 뭔가 곧 무너질 거 같다. 차라리 무너져라 (싶다). 에어컨을 틀면 실외기 진동이 밑에까지 가서 아랫집에서 욕하면서 올라온다"며 당시 숙소 상태를 설명했다. 


멤버들은 "이번에 우리 대표님이 이사를 (시켜주신단다). 화장실이 3개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중소 기획사 출신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성공을 이뤄낸 리센느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YouTube 'MBC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