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5일(일)

최유정, '프듀'때 40kg... "정상체중인데 회사에서 살 빼라고"

그룹 위키미키 출신 가수 최유정이 연습생 시절 성장기임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체중 감량을 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박세미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아이돌도 똑같이 사는구나 (ft.최유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유튜브 '안녕하세미'


이날 박세미는 최유정의 자택을 방문했다. 최유정은 평소 직접 요리를 해 먹으며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유정은 "살이 엄청 티 나게 찌는 스타일은 아니다. 얼굴형이 동그랗다 보니 체중이 늘어도 사람들이 '원래 동글동글했잖아?'라고 하고, 빠져도 '너 원래 안 찌는 편 아냐?'라는 반응이라 관리를 게을리했다가 이번에 감량을 해보니 빼는 게 맞더라"고 말했다.


박세미가 "가장 말랐을 때 몸무게가 어떻게 됐냐"고 질문하자 최유정은 "'프로듀스 101' 당시 40kg~41kg이었다. 그때는 정말 어렸다"고 답했다.


인사이트유튜브 '안녕하세미'


반면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갔던 시기에는 50kg까지 찍었다고 밝혔다. 최유정은 "야식을 먹고 나면 디저트를 꼭 먹는 습관이 있었다. 당 섭취를 너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최유정은 연습생 시절 극단적인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했던 아픈 기억도 꺼냈다. 그는 "연습생 때 소속사에서 '살을 빼라'는 요구를 받았다. 정상 체중이었는데도 감량 압박을 받다 보니 성장기였지만 어쩔 수 없이 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약을 복용했다. 회사에는 알리지 않고 비밀로 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안타까운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