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5일(일)

공유·김고은 "친하지도 않은데 뽀뽀하라고"... 도깨비 첫 촬영 비하인드

공유와 김고은이 tvN 드라마 '도깨비'의 첫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4일 tvN에서 방송된 '도깨비 10주년 여행' 첫 회에는 '도깨비'의 주요 촬영지였던 강릉을 찾은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네 배우가 등장했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이들은 주문진에서 드라마 속 명장면을 재현한 뒤 인근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나누며 추억을 공유했다. 식사 도중 배우들은 드라마의 첫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꺼냈다.


공유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처음 찍은 장면이 서로 친하지도 않은데 뽀뽀하는 신이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후반부에 등장하는 김신과 지은탁의 메밀꽃밭 키스 장면이 실제로는 첫 촬영이었다는 것이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공유는 "감독님이 미안하다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고은은 "메밀꽃이 지니까"라고 말하며 메밀꽃의 개화 시기 때문에 해당 장면을 먼저 찍어야 했던 불가피한 사정을 설명했다.


김고은은 "그게 첫촬영이었다"고 재차 확인했고, 공유는 "둘이 약간 땐땐하고 어색한데"라며 서로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키스신을 촬영해야 했던 어려움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