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CU 야호~"... 걸그룹 리센느, 편의점 전속 모델 발탁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전속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1일 CU는 리센느를 자사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데뷔한 리센느는 멤버 원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10만 명을 넘어서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


대표곡 'LOVE ATTACK'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하며 음악 방송 스페셜 무대까지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거제시와 수원시, 경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BGF리테일


CU는 리센느가 보여주는 화제성과 성장 가능성,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K-POP 팬층의 소비 형태가 음반과 굿즈에서 식품·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확장되는 흐름에 맞춰, 리센느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브랜드 모델 활동, 협업 상품 개발, 콘텐츠 제작을 포괄하는 종합 프로젝트다. CU는 계약 기간 중 리센느 멤버들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은 협업 상품을 여러 카테고리에서 단계적으로 출시한다.


신규 앨범 활동과 연결된 시즌 상품, 리센느의 밈(Meme)을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상품 등도 준비 중이다.


리센느는 상품 개발 외에도 메인 광고 영상, 현장 스케치, 숏폼 콘텐츠 등 CU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전국 CU 점포의 홍보물과 포스 화면, 포켓CU, SNS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노출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BGF리테일


CU는 리센느와 고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기획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전속 모델 계약은 편의점 업계에서 K-POP 아이돌 그룹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최초 사례다. 리센느가 단순한 이미지 광고 모델을 넘어 협업 상품 개발과 브랜드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기존 모델 계약과 차별화된다.


BGF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 강병학 팀장은 "리센느는 성장성과 화제성, 팬들과 소통하는 친근한 이미지를 갖췄다"며 "업계 최초로 아이돌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만큼 협업 상품, 콘텐츠,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