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경이 임신 중 임신성 당뇨와 극심한 복통을 겪으며 응급실 치료를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29일 김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번주 한주는 고난의 연속이었음. 임당+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라는 글을 올리며 어려웠던 한 주를 털어놨다.
김민경은 그동안의 임신 경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임신을 하고 입덧 zero 무기력함 zero 몸 무거움 zero 환도선다 없음. 가지고 있던 허리디스크 통증 없어짐. 호르몬에 의한 감정변화 zero. 이 외 모든 검사도 정상. 나이만 어렸으면 돌핀이(태명) 동생도 거뜬하겠다 여길 정도의 임신 생활이었는데 제일 걱정 안하던 '임당'이 현실화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민경 인스타그램
김민경은 앞서 지난 23일에도 "우려하던 일이.. 저 어떡해요?"라며 임신성 당뇨 재검사 권고를 받고 불안한 심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김민경은 걱정보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상황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는 "속상했지만.. 임당은 태반에서 나오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일시적이라하니, 남은 임신기간 더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며 돌피니를 보살피라는 뜻이기에. 엄마가 더 노력할게. 건강하게 만나자, 돌피나 #임당 #이겨줄게"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1981년생인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입성했다. 그는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소문난 칠공주' '빠담빠담'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2024년 결혼한 김민경은 올해 46세의 나이로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