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멤버 정한(윤정한)이 21개월의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성실히 마치고 전역했다. 그가 복무했던 특수학교 밀알학교에서 전한 따뜻한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밀알학교는 정한의 소집 해제를 맞아 특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교는 수료식을 통해 정한을 포함한 복무요원들에게 표창장과 선물을 전달했다.
학교 관계자는 "2026학년도 6월 소집 해제를 맞이하는 선생님들께 표창장과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학교 측은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본교에서 성실하게 복무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밀알학교 갤러리
정한은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관인 밀알학교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세븐틴에서 '천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그는 생일인 10월 4일을 숫자로 표현한 애칭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성실한 복무 모습이 알려지자 팬들은 큰 감동을 표했다. 팬들은 "이름과 별명처럼 마음씨까지 진정한 천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한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세븐틴의 완전체 활동에 합류한다. 그는 한은 세븐틴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서 "정말 보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라이브로 캐럿들 봐서 너무 좋았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기다려준 우리 캐럿들 너무 고맙고 하니합니다. 나 없는 동안 팀을 잘 지켜주고 열심히 달려준 세븐틴 멤버들도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글을 올려 팬과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