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6일(금)

"AI처럼 예뻐서 본 아기, 손예진♥현빈 아들이었다"... 목격담 확산

배우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아들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다.


지난 25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키나와 리조트에서 손예진·현빈 부부를 우연히 만난 경험을 상세히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이제는 세 분이 한국에 오신 것 같아서 썰을 풀어본다"며 당시 상황을 꺼냈다. 그는 "리조트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말이 있어서 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오른쪽에 한 가족이 보였다"고 설명했다.


손1.jpg손예진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부부의 아들이었다. "아이가 마치 AI로 합성한 것처럼 너무 예뻐서 와이프에게 '저기 아기 너무 예쁘다'고 말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당시에는 부모님은 잘 보이지 않고 아이만 보여서 계속 아기만 구경했다"며 "제가 살면서 본 사람 중 가장 아름답게 생긴 아이였다"고 강조했다.


이 가족이 손예진·현빈 부부라는 사실은 나중에야 알게 됐다. 그는 "평소 손예진 누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었다"며 "여행 첫날 올라온 사진을 보고 배경 바다가 오키나와 중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당시 이 네티즌은 오키나와에서 일주일간 머물고 있었다. 그는 "전 여자친구에게 '만약 손예진 부부가 오키나와에 왔다면 우리 숙소에 있을 것 같다'고 농담처럼 이야기했었다"며 "그런데 정말 숙소에서 두 사람의 뒷모습을 보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머뭇거릴 새도 없이 '예진 누나!'라고 불렀다. 그랬더니 두 분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뒤를 확 돌아봤다"고 했다.


이어 "그 순간은 제게 영화 같은 장면이었다"며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그때가 계속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손예진의 드라마 속 캐릭터를 언급하며 "'은호'를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신기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손2.jpg손예진 인스타그램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손예진과 현빈이 아들과 함께 편안한 복장으로 오키나와를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연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영화 같은 우연이다", "여행지에서 두 사람을 만나다니 정말 부럽다", "부부 분위기가 정말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 팬은 댓글에서 "손예진과 같은 동네에 사는데 아는 척하는 걸 싫어하지 않으신다"며 "톱스타인데도 정말 소탈하고, 우리 아이를 먼저 예쁘다고 말씀해주셔서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이 팬은 "현빈 씨는 아이 보안 때문인지 조금 더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 그런데 아이 진짜 예쁘지 않냐. 정말 손예진 씨를 쏙 빼닮았다"고 했다.


원글 작성자는 이 댓글에 공감하며 "두 분 반응이 정말 댓글 내용과 똑같았다"고 맞장구쳤다. 그는 "사실 부부보다 아이에게 먼저 시선이 갔다. '어쩜 저렇게 예쁠 수 있지' 하며 한참을 봤다. 마치 AI가 만든 것처럼 완벽하게 예쁜 아이였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손3.jpg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버라이어티'와 '스캔들(가제)' 등 신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