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의 거침없는 구박에 홍인규가 결국 폭발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4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태항산'으로 향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다음 여행지를 논의하던 중 장동민이 포청천 관아가 있는 태항산을 추천하자 홍인규는 "'판관 포청천'은 드라마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이에 장동민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그럼 '불멸의 이순신'도 드라마 주인공인 줄 아느냐"고 맞받아쳤다.
면박을 당한 홍인규는 "형은 맨날 나한테만 뭐라 한다. 나도 집에 가면 가장이고 아빠"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준호는 "우리 인규 기죽이지 마"라며 중재에 나섰다.
우여곡절 끝에 태항산을 최종 목적지로 결정한 이들은 현지에 도착했다. 장동민은 "뭐든 나한테 물어보라"며 자신감을 보인 뒤 "장가계가 여자의 산이라면 태항산은 남자의 산이다. 사이즈가 아예 다르다"고 설명했다.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공항에서 '아재 산악회' 콘셉트 의상으로 맞춰 입은 멤버들 사이에서 유세윤만 홀로 MZ 스타일로 등장했다.
김준호는 "넌 꼭 혼자서 최소한의 자존심을 세운다"고 지적했고, 장동민은 유세윤의 새 모자에 달린 택을 무단으로 떼어냈다.
유세윤은 "으악! 안 돼! 나 이제 이 모자 안 써!"라며 비명을 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격태격 케미가 폭발한 중국 태항산 여행기는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