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이 해외 태교 여행 중 급격한 신체 변화로 실신 위기를 겪은 일화를 공유했다.
지난 24일 홍유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웨이팅 서 있다가 앞이 캄캄해지고 쓰러질 것 같아 급 앉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유경이 하와이의 한 식당 내부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허리를 깊숙이 숙인 채 안정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홍유경 인스타그램
임신 중기 이후 흔히 나타나는 저혈압이나 어지럼증 증세로 해석된다.
홍유경은 "임신하고 한 번씩 이런 증상이 있다"면서도 "점원분들이 멀리서 지켜보다 물이랑 얼음팩을 갖다주셨다"고 덧붙이며 현지에서 받은 따뜻한 배려와 적절한 응급조치 상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홍유경은 2013년 팀을 탈퇴한 이후 학업과 사업에 전념해 왔다.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에 수석으로 합격해 학사를 마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 석사 과정까지 수료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현재는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3년 피부과 전문의와 백년가약을 맺은 홍유경은 최근 첫 아이로 아들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대중에게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