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6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정성을 담은 피자를 선물했다.
25일 도미노피자는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6·25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등 약 100명에게 현장에서 갓 구운 피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동식 피자 오븐이 탑재된 도미노피자의 특수 차량 '파티카'가 동원됐다. 이를 통해 평소 외식 기회가 많지 않은 고령의 입소 유공자들에게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한 끼를 선사했다.
도미노피자, 원주보훈요양원 국가유공자들에게 파티카로 피자 전달 / 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6·25전쟁은 1950년 발발해 1953년 휴전협정이 체결되기까지 3년간 이어졌다. 당시 전쟁에 참전한 유공자들은 현재 대부분 90대 이상의 고령이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2026년 현재 생존한 6·25 참전유공자는 약 2만5000명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
도미노피자는 참전용사를 비롯해 다양한 공훈을 세운 유공자들이 입소해 있는 보훈요양원을 찾아 피자를 전달하며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 주신 국가유공자분들께 따뜻한 피자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기억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다음 달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파티카'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아동·청소년 대상 피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인 '다 함께 피자교실' 참가자를 25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파티카 차량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