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거식증 의혹을 부인하며 체중 관리는 자신의 의지일 뿐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식증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거식증 아님 그냥 예뻐지는 게 좋은 인간임"이라며 "그래서 요요 올 틈도 없이 관리하는 게 취미인 사람임"이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영상과 함께 올린 글에서 최근 신혼여행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결혼식 잘 끝낸 후 신혼여행을 갔는데 이제 드레스를 안 입어도 된다는 해방감에 미친X 마냥 정신을 잃고 먹었다"며 "도대체 미국엔 맛있는 게 왜 이리 많은 건지"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신혼여행지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체중 관리에 대해서도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최준희는 "나름 1년 동안 쭉 40㎏대 유지하고 살았는데 뱃가죽이 그냥 찢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주변 반응에 대해서는 "지인들은 이대로 이제 다시 요요 오는 거 아니냐고 은근히 기대하더라, 그래서 바로 정신 차리고 관리 들어갔다, 올여름 도저히 뚱뚱하게 보낼 자신이 없어서"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거식증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명확한 선을 그었다. 그는 "그냥 내 의지"라며 "섭식 장애 아니고 그냥 예뻐지는 게 좋음"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다들 올여름도 체중 감량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최준희는 1990년대 인기 배우였던 고(故)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그는 96㎏에서 41㎏까지 체중을 감량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1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