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5일(목)

"자랑할 게 오빠밖에 없다"는 김민경이 공개한 서울대 출신 오빠의 넘사벽 스펙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출판사 편집자 김민경이 화려한 가족 배경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지영, 김대호, 경수진, 김민경이 '모두가 자신의 소신과 싸우고 있다' 특집으로 출연했다.


민음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김민경은 6년차 도서 편집자다. 최근 유튜브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방송계 진출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라며 "내 생각엔 예능의 정점 '라스'가 마지막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image.pngMBC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연애 프로그램 출연은 어떠냐"라고 묻자 김민경은 "괜찮다. 지금 만나는 분도 없어서 열려있다"라고 답했다. '어떤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직장인이니까 '나는 솔로' 감성 아니겠냐"라고 즉답했고, 김구라는 "조만간 회사 그만 두겠다"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민경은 현재의 성공까지 순탄하지 않은 과정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시간이 많았다. 백수로 6년을 살았다"라며 "'별을 보다 실족하는 사람들'이라는 표현이 있다. 6년의 취준 기간 동안 많은 콘텐츠를 봤다"라고 말했다.


무사히 취업에 성공한 비결로는 '엄마 친아들' 덕분이라고 했다. 김민경은 "오빠가 집안에서 먼저 기반을 다 잡아놔서 잔소리를 많이 막아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빠의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김민경은 "자랑할 게 오빠 밖에 없다. 저희 오빠는 서울대 약대 출신인데 로스쿨을 나와서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라며 "약사 겸 변호사가 일년에 4~5명 나온다더라"라고 말했다.


image.pngMBC '라디오스타'


그는 "오빠가 그렇게 승승장구하니까 내가 6년 넘게 취업 준비를 해도 부모님이 관대하게 봐주셨다"라고 털어놨다.


요즘 유명해져 어깨를 편다는 김민경은 "나도 공부를 오빠처럼은 못했지만 고려대를 나왔다"라고 밝혔다.


김구라가 부모님의 직업도 궁금해 하자 김민경은 "부모님은 공무원을 하시다가 퇴직하셨다"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집안이 책 냄새가 난다"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