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결혼 후 쏟아진 황당한 허위 정보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여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이후 가짜뉴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방송에서 최여진은 남편 김재욱과 관련해 떠돈 '8000억 원대 재벌' 루머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재벌설, 교주설까지 나오더라"며 이 같은 소문을 강하게 부인했다.
SBS '동상이몽2'
과거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서도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최여진은 "지난해 겨울 함께 지내던 반려견 두 마리를 떠나보내고 SNS에 글을 올렸는데, 이것이 '결혼 6개월 만에 파경'이라는 이혼설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또 최여진은 "신혼집 공사로 인해 카라반에서 생활한 것을 '노숙'이라고 표현했더니, 이 때문에 이혼했다는 허위 정보까지 퍼졌다"며 어이없는 상황을 전했다.
최여진은 지난해 6월 자신보다 7살 많은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만남 시기를 두고 일부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는 "남편이 전 배우자와 이혼한 뒤 2~3년이 지나 만났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SBS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