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3일(화)

나솔 30기 영식, 라방 후 '악플'에 비만 치료 주사 고민했다 고백

ENA·SBS Plus 연애 예능 '나는 솔로' 30기 출연자 영식이 방송 이후 쏟아진 외모 비하 댓글로 인한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22일 영식은 방송된 KBS 2TV 예능 '말자쇼'에 방청객으로 깜짝 등장했다. 객석에서 마이크를 잡은 그는 "고민이 있어서 나왔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최근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살이 너무 쪘다', '왜 이렇게 뒤룩뒤룩하냐'는 댓글이 많더라. 비만 치료 주사를 맞아야 하나 고민 중"이라며 악플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인사이트KBS 2TV '말자쇼'


이를 들은 개그우먼 김영희는 "나한테 맞을래? 어디가 쪘다는 거냐"고 반박하며 "화면상으로 봤을 때 실제보다 크게 나올 수 있다"고 영식을 위로했다.


김영희는 "주사 맞지 말고 운동을 해라. 남들 시선 때문에 빼는 게 아니라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관리하는 것"이라고 뼈 있는 조언을 건넸다.


영식이 "운동은 매일 하고 있다"고 답하자 김영희는 "근육이 없어서 그런 것 아니냐"고 맞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인사이트KBS 2TV '말자쇼'


현재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영식은 '나는 솔로' 30기 방송 당시 영자와 최종 커플이 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 종료 후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별했다.


영식은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된 뒤 한 달 정도 만나봤지만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다만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그는 "현재는 제 부족한 부분을 이해해주는 분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